양극화 바로잡자좋은 현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팬데믹을 통해 돈을 번 사람들도 물론 있고, 양극화를 어느 정도 해소했다는 분석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글에 나타난 것처럼 전체 배당금 중 47%를 상위 0.1%가 가져갔고, 0.2%를 하위 50%의 사람들이 나눠 가졌어요. 그리고 투자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젊은 청년들과 소액 투자자들이 '투자 열풍'에 편승하였고, 그 결과 신규 투자자 중 60%가 넘는 사람들이 손해를 봤죠. 이건 오히려 양극화를 부추기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