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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에디터
• 1년 전

규제 필요 없어!에코 챔버와 필터 버블 모두 소비자의 선택에서 시작된 것

에디터의 글에서 나온 '에코 챔버'와 '필터 버블' 모두, 시작은 소비자의 선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컨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고,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획득할수록 그 편리함에 만족합니다.

이에 비추어 보아, 기업의 추천 알고리즘을 규제하는 것은 소비자의 소비 형태를 거스르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과 다른 컨텐츠들이 공급된다면 결국 소비자는 만족하지 못한 채 떠날 것입니다.

소비자의 선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업의 알고리즘을 규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댓글 1
🧐
토픽이관리자
[안내] 해당 의견은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멘토가 특정 입장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학생 분들은 참고하여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각 관점의 논리를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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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be
• 1년 전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법적인 규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에디터의 글에도 나와있듯이, 나는 필터버블 문제를 추천 알고리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뽑고자 한다. 추천 알고리즘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개개인의 편견을 강화시킨다. 최근에 이러한 필터버블은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필터 버블의 영향으로 정치계에서 우파와 좌파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고, 인터넷에서 필터버블로 인해 발생하는 남녀갈등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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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유인원
• 1년 전

제공된 이슈를 읽고 한 기업이 알고리즘을 독점하게 되어 영향력을 미칠 수있다는 것인 것 같다.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제 새로운 기업 전략이 필요하다."이다. 알고리즘을 다루는 기업이야 말로 현대 사회에서 성공을 거머쥐고 기업의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보안 할 수 있게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알고리즘의 편향성을 개선하면 다양한 기업들과의 비교가 수월해지며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추가로 예상하자면 기업들의 비교가 수월해짐으로 인해 알고리즘에 대한 기업들과의 경쟁도 활발하게 운영되어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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