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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14일 전

자유 의견이해는 가지만 아쉬움은 남는 법, 이젠 돌파구 마련이 필요해

한 나라의 수장이라면 자국을 가장 우선시하고 자국의 안위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팬데믹 이후로 심각해진 전세계의 불경기 속에서 미국의 경제적 상황도 타국의 입장을 고려할 만큼 좋진 않았을 거고 중요한 선거까지 앞둔 상황이었으니까요. 특히 전기차는 자국의 테슬라가 1위를 이미 차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미국 자신을 위한 법안이기도 하지만 2차 전지 분야에서의 중국 경쟁 업체의 의존도가 높았다는 말을 고려하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토픽 보고서에 나와있듯 이미 대규모 투자 계획을 현대 자동차 그룹이 발표한 상황이었던 만큼 법안 제정에 대해 일찍 밝혔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물론 이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요.

토픽 보고서에선 11월까진 법안 개정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는데 이제 그 11월이 지났고 바이든 행정부의 선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니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해당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가 왔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경기는 침체되어 있지만 경기가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기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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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픽의 다른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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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커피
에디터
• 4개월 전

원래 외교라는 게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주변국에 would you mind? 하는 수단의 성격이 강하잖아요. 이론적으로 보면 외교의 힘은 무궁무진하지만 현실 정치에서 외교의 힘은 자주 한계에 부딪히니까... 사실 저 would you mind도 안 물어보면 그만이라는 거죠. 미국이 요즘 내놓는 정책마다 이 나라는 아직도 고립주의 전통을 버리지 못했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끼게 만드네요. 우리로서는 중견국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어쩔 수 없네 하고 혀 한 번 차주는 것 외에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죠ㅠㅠ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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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나
• 2개월 전

우선, 자국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한 편으로는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저런 선택을 한다는게 대단한 결정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다만, 글에서 언급된 의견처럼 미리 알고, 조정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긴해요. 하지만 모든 것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진출을 잘 하고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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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푸
• 2개월 전

자국을 위해 자국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제가 어려울 때는 수입을 한 것이 더 가격이 나갈 뿐만 아니라 수입국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만 차별받는 것인지 다른 나라의 물건들도 사용을 안하는 것인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물건만 사용하지 않는 다면 외교적인 대응을 잘해야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배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다른 나라 물건들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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