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존중이 필요해!회식이 소통의 수단이라면, 말 그대로 업무의 연장선. 세대갈등은 억울함의 표출이 아닌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
'많은 업무를 쳐내고😵💫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친해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회식 제안'이라는 말에 동의하기 어려워요.
업무효율을 위해 부하 직원과 소통이 필요하고, 그 수단이 회식이라면, 말 그대로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거예요. 오히려 월간/주간 밋업처럼 업무시간 안에 정해진 소통 시간을 만드는 게 훨씬 나을 것이에요.
세대 갈등은 상호간의 이해와 노력으로 조금씩 해소될 거예요. 자신의 억울함을 내세우기보다는 이런 식으로 합의해보면 어떨까?하며 새로 문화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