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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준
• 10개월 전

2️⃣장애를 개성으로저는 장애를 병이 아닌 개성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합니다. 저는 그 이유에 대해 크게 2가지로 들었는데, 첫번째 장애를 병으로 인식한다면 장애인에게 정당한 치료나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고, 두번째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적당한 사회 복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질문 : 장애를 병이 아닌 개성으로 주장하면 안되나요?

나의 의견 : 저는 장애를 병이 아닌 개성으로 주장하면 안되냐는 의견에 대하 반대합니다. 그 이 유는 첫번째, 장애를 병으로 인식하는 것은 장애인 개인에게 정당한 의료 서비스와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장애 상태는 치료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를 단순히 개성으로 여기지 않고 병으로 인식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애를 병으로 인식하는 것은 또한 장애인 개인에게 사회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애인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차별 금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함으로써, 장애인이 사회적 참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병으로 인식하는 것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창출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 이유로 저는 장애를 병이 아닌 개성으로 봐야하냐는 의견에 대해 반대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6조 강성원
장애를 개성이 아닌 질병으로 보아 장애인들에게 정당한 치료 프로그램과 사회 복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 잘 읽었어요! 현재 정책적으로 또는 사회적 단체에서 진행하는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의 대상 선정 기준을 추가적으로 조사한다면 주장의 설득력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사회 복지 제도도 확인해보면 좋겠네요. 반박의 여지로는 글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장애가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 만으로도 장애라는 낙인이 찍혀 '고치는'행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주장이 있어요.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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