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과 종교의 차이지금까지 이렇게 과학의 역사에 관해서 알아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과학 혁명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 졌는지 알게 되어 재밌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과학의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듯 나도 교과서만 보며 과학을 접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토머스 쿤이라는 과학사학자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 과학혁명이 일어나는 구조와 역사를 알게 되니 과학을 다른 방면으로 접해 흥미로운 경험인거 같아 좋았습니다 !
토마스 쿤이라는 과학사학자는 과학의 혁명을 일으키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나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과학이 발전하거나 혁명이 일어나는 까닭은 그냥 과학자들의 믿음에 따라 달라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마스 쿤의 말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것이 개종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 구절을 읽고 저의 생각과 비슷해 신기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러한 과학의 역사에 관해서 알아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과학과 종교의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도 사람들이 믿는것에 따라 바뀌듯이 과학 또한, 과학자들이 믿는 패러다임에 따라 바뀌고 혁명이 일어나기 때문에 둘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