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은 아직 섣불러!인공지능 면접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공동채에서 필요로하는 인재상은 공동체의 현재 상황, 비전등 여러 변수에 의해 변하며 인공지능이 이 모든 것들에 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인공지능 면접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면접시스템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는 능력, 스펙, 인성을 주로 봅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함께 일을 할때 공동체의 비젼과 현재 공동체의 니즈에 적합한가 등의 요인이 작용합니다. 이는 공동체의 상황에 따라 달라짐으로 공동채가 원하는 인재상은 고정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저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과거데이터를 통해서 현재필요한 인재를 뽑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단순한 서류, 스펙등을 평가하는 방식에는 적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과 공동채 간의 케미스트리, 비젼, 현재 니즈에 적합한지 등을 예측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