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을 늘려야 해원자력에너지를 확대하지 않는다면 탄소를 주로 발생시키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된다. 이런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자력을 사용한다면 주의할 점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이런 점은 국가에서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미리 대책을 세워놓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원자역에너지의 확대는 필요하다고 본다
원자역에너지의 확대는 필요하다고 본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를 보다시피 원자력은 현재까지는 너무나도 위험한 기술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처리비용 최대 826조원이 들었을 만큼 심각한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환경오염, 일본산 생선에 대한 부정한 인식 증가 등 평범한 어부들한테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원자력 에너지는 방사선 오염, 핵폐기물 발생 등 심각한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로 역대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 사고 발생 당시, 수천 명의 사망과 수백만 명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는 후에 우리 원전 사고 피해자들의 아이들이 기형으로 태어나는 등 유전적 문제까지 생겼습니다. 이처럼 원자력 기술은 금전적 손실만이 아닌 윤리적 피해까지 끼칠 수 있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좋은 대체 에너지가 되겠지만, 현재 기술로는 이 안전성을 100%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설치비용, 핵폐기물 처리비용 등 돈까지 많이 필요로 하는 원자력 에너지를 축소 할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게 활용하면 좋은 기술이리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재해를 극복할 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처럼 자연재해로 인해 발전소가 붕괴하고 2차적인 피해가 생길 가능성을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해안가에 밀집한 원자력 발전소가 쓰나미나 태풍등에 많은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내진설계등 여러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는 하나 강도높은 재해에서 버틸거라는 생각하기 어렵다 따라서 과도한 원전 건설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