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생각원자력 형은 나가있어 가동 중단되기 싫으면...
원자력의 비중은 늘리거나 유지하여야 하고 오히려 석탄 발전을 건들여야 한다.
에너지는 21세기 혹은 20세기에 들면서 없어지면 안되는 자원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다.
저번 주 감전 방지로 차단기가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 1시간 동안 매우 덥고 냉장고도 꺼지며 전자기기 또한 충전할 수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단 1시간 이였는데 말이다. 그만큼 에너지를 우리 일상 대부분에 관여한다. 만약 이러한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우리는 발전 없는 암흑 속에 살 것이다.
전기 발전량과 사용량을 알아보자면 2013년 우리나라 전기 사용량은 4748억 kWh 이고 2022년 전기 사용량은 5479억 kWh를 이용하였다. 2013년부터 약 15% 증가한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발전량을 알아보자면 (e 나라 지표 서비스 이용) 2022년 대한민국은 5944억kwh를 발전하였다. 전기 사용량보다 발전량이 많으니 어떻게 보면 다행으로 보인다. 여기서 원자력의 발전량을 알아보자면 1760억kwh(반올림)을 발전하였다. 발전의 29.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석탄발전은 1980억kwh (반올림)를 발전하였다. 비율으로 보면 32.5%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 53억kwh, 8.9%)글에서 말했듯이 원자역은 석탄과 같은 질량일때 열에너지를 300만배 발전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럼 이러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드는 자원의 단가를 알아보면(epsis 연료비용 이용)(2022/12) 원자력은 6.37 (원/kwh) 유연탄은 125.8 이라는 약 19.8배정도 차이가 나 생산 단가가 원자력 발전의 생산비용이 석탄발전 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원자력의 문제가 되는 발전과정에서 생성, 배출되는 삼중수소, 탄소, 온실가스 등을 말해보자면, 석탄에 있는 탄소, 수소 등에서 똑같이 방사성 동위원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석탄발전에서도 방사능은 생성되고 배출된다. 이러한 석탄 발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 및 자연 방사능은 원자력 발전 보다 더 많이 생성된다. 온실가스라고 하면 말하는 것이 아플 정도로 원자력 발전에 비해 석탄 발전은 약 100배정도 더 많은 co2를 배출한다. 이러한 정보를 보면 원자력발전보다 오히려 석탄 발전이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의 비율을 줄이는 것보다 늘리는 것이... 또한 원자력 발전보다 석탄발전을 건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만약에 원자력 발전을 가동 중지한다면 발전의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에너지 부족의 문제를 가져올 것이다. (발전의 약 30%정도 차지하는데 말이다) 탈원전을 발표한 한 독일도 에너지 발전 부족 이유 때문에 원래 계획이였던 2022년 원전 가동중단이 2023년에 실행되었다. 당시 발전의 가동 중단 취소 및 사용 연장의 여론 반응을 조사하였는데 3개월연장(41%), 무기한 연장(41%), 당장 가동 중단(15%)였다. (2021년 우리나라 찬성/반대 비율은 찬성(72.1%), 반대(24.2%)이다) 이 독일 말고도 미국과 비슷한 나라가 약 50%, 혹은 50%이상의 여론이 원자력 발전에 찬성하였다.
그래도 이미 40년전부터 이용하여 처분하려면 10만이 필요한 폐기물이 있는 원자력 발전을 위험하다, 반대한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쓰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자력 폐기물을 처리하는데에 10만년이 걸린다. 1000세기 동안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원자력보다는 경제성, 발전 효율 등이 떨어지는 것을 줄이고 신재생 발전,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