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활동에만 집중결국 대중이 판단할 문제다.
실제로 여러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은 많다. 음주운전, 학교폭력, 주가조작, 불륜 등등...
이 중 이 사건들로 인해 매장된 연예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대중이 원하는가 아닌가 이다. 연예인은 운동선수와는 조금 다른 위치에 있다. 운동선수는 성적이 주로 된다면, 연예인은 거의 순수한 인기만을 먹고 산다. 여러 논란에도 수요가 계속된다면 방송에 나올 것이고, 수요가 없다면 논란을 덮을만한 인기가 없는 것이다.
특히 학교폭력의 경우만 엄격하게 보는 시선도 아이러니하다. 당연히 지탄받고 위험한 행동임에 분명하지만 다른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도 버젓이 나오는 판국에 학교폭력만 콕 찝어 문제화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