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학교폭력을 한 연예인을 불특정 다수가 비난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봄.

학교폭력을 했던 연예인이 처벌을 받고 뉘우치고 있고 자신의 과오를 안고 살아가는 모습이라면 청소년시기에 한 실수라고 생각함. 이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과거를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면 좋지 않은 시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학폭사실을 부인하고 과거를 덮으려하는 등의 행위를 보였으면 이는 분명히 그릇된 행동이며 좋은 시선은 없을 것이다.

즉, 학폭이 가해자로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때 가해자의 태도에 따라서 학폭을 저지를 연예인에 대한 시선은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