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공개된 영화 <영웅>과 드라마 <더 글로리>는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역사, 사회적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논의에 불을 지폈어요. 관객들은 과연 어떤 의견과 논란을 제기하였을까요?

<영웅>과 <더 글로리>가 일으킨 파동, 누가 죄인인가?

재택 근무가 끝나고 회사로 다시 출근하면서 ‘요즘 것들’과 ‘꼰대들’이 만났습니다. 
팽팽한 입장차이를 보이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에어팟을 껴야 능률이 올라간다고? 세대 간 갈등, 이대로 괜찮을까?

동물보호법에 동물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이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심지어 학대 현장을 각종 SNS에 공유하며 문화처럼 향유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지고 있죠. 동물학대 처벌,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동물학대 처벌, 강화해야 할까?

2022년 12월 27일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했어요! 또한 이 문제들의 쟁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작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촉법소년 연령 하향 법안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촉법소년 연령하향, 왜 하려는 걸까?

최근 교육부가 미국의 ‘차터스쿨’을 본딴 한국판 ‘차터스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이를 두고 여론은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제2의 자사고’라는 부정적 평가로 나뉘며 논란이 일고 있어요.

미국식 교육 모델 도입? 혁신 혹은 되풀이

현재 한국 OTT 시장은 각종 기업들의 치열한 격전지예요. 작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의 거대한 성장과 각종 해외 OTT 거대 공룡들의 약진 속에서, 토종 OTT에 대한 우려가 많았죠. 그런데 최근 토종 OTT의 숙원이었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세제 지원이 이뤄짐이 발표되면서 토종 OTT의 반격이 기대되고 있어요.

OTT 격전지 한국시장, 넷플릭스의 독주 vs 토종 OTT 기업들의 반격

지방이 소멸해 가요. 지방의 대도시도 청년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게 됐어요. 지방소멸위험과 인구, 원인을 살펴보고 시행 중인 해결방안도 살펴볼까요?

지방소멸 위험,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만 나이 통일법’이 올해 6월부터 새롭게 적용된다고 해요. 이번 만 나이 통일로 빠른년생과의 호칭 및 관계와 어떤 상황에서 만 나이를 적용해야 하는지 등 기존 혼란의 해결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문제 발생에 대한 걱정이 동반되는 상황이에요. 그렇다면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 지 한번 알아볼까요?

‘만 나이’ 통일법 시행, 그럼 이제 우리 친구 아니야..?

올해 4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최고 규모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으뜸가는 권위를 자랑해요. 많은 대중음악가들이 이 상을 받는 것을 최고의 영예로 생각하죠. 하지만 최근 그래미 시상식은 여러 논란을 낳은 채 불편한 끝맺음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미와 관련해 어떤 논란들이 있을까요?

그래미 시상식 논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최근 연예계에 학교폭력 논란이 연이어 터졌어요. 여론은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연예인들을 퇴출해아한다는 의견과, 봐주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어요. 동시에 거짓 폭로에 대한 문제도 증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