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게 만든 일부 한국인들의 행동, 태도는 분명 비판받아야 해요.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하거나 태도를 지닌 한국인들을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표현으로 비난하면는 것이, 과연 그들의 행동과 태도가 개선되는 데 도움을 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어요. 보고서에서도 나오듯 '어글리 코리안'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득할 필요가 있는데, 설득 과정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며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그보다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왜 그들의 행동의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지적하는 것이 더 나은 설득 효과를 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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