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서울경찰청 앞은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모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구성원들로 인해 북적였어요. 👥 지난 7월 숨진 채 발견된 서초구 서이 초등학교 2년 차 교사 A씨를 향했던 학부모의 갑질이, 3개월의 수사를 거쳐 결국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날 모인 전국 교사들은, A씨의 죽음이 단순 개인 비관 행위로 판단되지 않도록 긴급 서명을 제출하며 경찰에게 사건 재수사를 촉구했다고 해요. 🚨 이 이슈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